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우로 이카르디 (문단 편집) === 유베 킬러 === '''유베 킬러'''라는 명호는 이카르디의 대 유벤투스전 득점 기록에 기인한 것인데, [[AC 밀란]]을 만난 [[도메니코 베라르디]] 마냥 [[유벤투스]]만 만나면 거의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만큼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 때문이다. 상술했다시피 이카르디가 프로 데뷔한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상대가 다름아닌 유벤투스다. 삼프도리아 시절부터 유벤투스 상대로 매 경기 꼬박꼬박 골을 적립하고 있었으며 15-16 시즌에서야 처음으로 공격포인트 없는 경기가 나왔다. [[부폰]]과 [[키엘리니]], [[보누치]], [[바르잘리]] 등이 버티는 유벤투스의 수비진은 리그를 넘어 유럽의 톱클래스 수비진으로 정평이 나있다는 점을 상기하면 이카르디는 정말 이례적인 경우다. 기라성같은 선수들이 즐비한 챔피언스 리그에서 정상급 공격수들이 정상급 미드필더들의 지원을 받아도 유벤투스 수비진을 뚫고 골을 넣기가 여간해선 쉽지 않은데 미드필드 지원조차 마땅찮은 [[삼프도리아]], [[인테르나치오날레|인테르]]의 상황에서 이카르디만큼은 유독 매 경기 골을 적립중이니 기이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2016-17 시즌에는 홀로 날뛴 끝에 기어이 유베전 무승을 원맨쇼로 끊어버리는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인테르가 절망의 시즌을 보내는 와중에도 유벤투스만 만나면 팬들조차 포기한 상황에서도 이기든 지든간에 이상하게 괜찮은 경기를 뽑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더비전 특유의 버프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카르디의 힘이 크다고 할 수 있다. 2017-18 시즌 유벤투스 원정 경기에서 인테르가 중원싸움에 완패하면서 잠수를 탔으나, 후반기 벌어진 홈 경기에서는 베시노의 트롤링 덕에 경기의 대부분을 10인으로 뛰었음에도 브로조비치, 하피냐와 미친듯이 날 뛴 끝에 골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들어 근육이 올라오면서 산톤과 교체되었고 교체된 지 불과 5분도 안돼서 2골을 얻어맞으면서 패배했다. 현재 유벤투스를 상대로 통산 12경기 8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2018-19 시즌 첫 데르비 디탈리아에서는 중원싸움과 무관하게 키엘리니에 1:1로 완벽하게 패배하면서 경기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2019년부터 이카르디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대항전이나 프리 시즌 경기가 아니면 더 이상 만날 일이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